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드라이 레온하르트 (문단 편집) == 명대사 == >(순혈 레온하르트와의 대련에서 능력을 사용하며) '''어쩌라고.''' > (괴수를 싫어하는 게 아니었냐는 앤의 물음에) 그래. 구역질이 날 정도로 싫어. '''그렇기에 더더욱 증오의 감정으로 싸워야 하지. [[스퀘어 오브젝트|무감정의 시스템]]으로써가 아니라.''' > 그 [[앤 마이어|진격]]을 넘어서기 위해. 그 [[프레이 마이어|광격]]을 넘어서기 위해. 그리고… 그 [[앤 마이어|옆 모습]]을 지켜주기 위해 쌓아온. '''생을 건 일격.''' > 걱정 마. '''겨우 [[상위괴수]] 1000마리쯤이야…''' > 현재 이 행성은… 아니… 우리 인간은… 일찍이 없던 위기에 봉착해 있습니다. 저희가 모두를 구한다고 말할 순 없습니다. 애당초에 모두를 구할 수 있는 건 저희나 행정부가 아닙니다. 그저 여러분들이 지금껏 지켜왔던 가치와 인간성. 그리고 가족,이웃,친구를 구하면 됩니다. 위기에서 시련에서… 우리는 스스로 가지고 있던 가치를 시험받게 되곤 합니다. 타인을 죽이고 빼앗아 도망치는, 가치를 저버린 생존으로 얻을 수 있는 건 비참함 밖에 없습니다. 사람들을 구하는 건, 저희가 아닌 여러분들의 인간성입니다. 옆에 있는 사람들을 한 번 더 돌아봐 주십시오. 친구를 지키고 가족을 지키고 아이를 지키며 최선을 다해 살아남아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권력이나 지위를 탐내는 인간이라면 날 끌어내려도 좋아요. 하지만 그 전까진 제가 당신들 위에 섭니다. 힘으로라도. > 그래도 싸웁니다. (중략) 이미 내려간 [[앤 마이어|그녀]]를 믿으니까 > 강하다는 건… 힘의 크기가 아니야. 그걸 알 때까지 [[다니엘 레온하르트|널]] 지켜내주마. > 기사도 괴수도 이렇게나 간단히 죽어 나자빠지는건가? [[프레이 마이어|그 녀석]]에 비해선 괴수고 기사고 모두 약해빠졌어. 프레이가 죽었을 때 전쟁은 이미 끝나있었다. > '''악의는 없어.''' 토발의 희생으로 그 외의 모든 사람은 구해질거야. 균형의 문제지. 난 실수하지 않아. 세계는 피로 이루어져 있고‥ 무언가를 위해 피를 쏟지 않은 날 따위 없어. 평화든 야심이든 섬의든 악의든 물건이건 땅이건 이데올로기건.. 힘과 능력으로 결과는 충분히 바뀔 수 있어. > 깨져버린 균형은 극단적인 힘으로밖에 맞춰지지 않아. 그 결과 희생이 나오는 건 어쩔 수가 없어. > '''인간의 미래를 위해(For the future of human).''' > '''가라. [[기사단(나이트런)|영광의 기억]]을 지우고 인류가 처음부터 다시 걷기 위해.''' > 난 그림자니까!! 레온하르트와 다니엘을 위해! 두가문의 결합을 위해. 혹은 기사단을 위해. 혹은 세계를 위해. 내 마음을 죽이고 선택했어. 그 아이를 받아들였어. 메이가 날 좋아한다면 평생 그 역할을 해낼거야. 내 바람을 내 증오를 억누르고 그녀에게 미래를 맡길 수 있다면 난 그림자로 족해… 내 불꽃에 내가 스스로 태워 죽는다 해도…… 그녀 같은 인간이 나 대신 미래를 바로 잡아준다면 내 불꽃은 안에서 나를 죽이고 [[리아 자일|너]]도, 메이도, 다니엘도, [[레온하르트 가|레온하르트]]도, [[자일 가|자일]]도, 모두를 받치는 모두의 그림자가 될테니까... '''난 처음부터 그림자니까.''' > [[리아 자일|넌]] 타고난 강자. 그렇기에 얻지 않은 것. 힘, 능력 이전에 '''무(武)의 차이다.''' > (리아의 시체를 바라보며) 그럼 간다, 리아. 죽이면 죽임당한다.. 앤이 잘 하던 말이지. 분명 [[AL(나이트런)|이 길]]의 끝에는 너와 같은 꼴이거나 변변한 결말은 없을거야. '''먼저 가있어.'''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